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경기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지원 2차 보조금을 지원받아 ‘기쁨두배 행복가득 김장나누기’행사로 진행했으며 관내 8개 동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대상자 120명에게 10㎏씩 전달했다.
이창민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추운 겨울 연탄과 김장을 걱정하는 분이 너무 많은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김장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회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따뜻한 인사와 함께 전달해 드리니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워하셔서 정말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월 1회 삼계탕 및 밑반찬 봉사를 비롯해 미군과 함께하는 보산역사 환경정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기관과 연계한 반찬배달, 독거노인 병원이송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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