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주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은 산불 발생 주요원인인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운동이다.
농업폐기물 등을 소각하지 않겠다는 서약과 함께 이를 잘 이행한 마을을 선정한다.
전국 23,193개 마을이 참여해 총 300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경기도는 2개 마을이 선정됬다.
이중 직두2리 마을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및 캠페인에 공로가 큰 직두2리 채순기 노인회장과 김광태 개발위원이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것은 마을 이장님과 주민 여러분들 모두가 노력한 결과물이다 마을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