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9일로 학대예방과 방지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의 법정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지정되어 올해 제16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글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아동들과 여주시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아동이용시설, 도시관리공단, 여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등 민·관 합동으로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 선언문과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아동학대 하지말아 주세요”란 주제의 그림을 전시하며 시민들이 자율참여하는 거리캠페인으로 아동폭력 근절운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충우 시장은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시작된 아동폭력근절운동의 일환인 ‘END Violence’ 전국 지자체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아동학대 예방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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