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소식에는 국민외교의 주체가 될 제주지역 대학생들과 제주국제평화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국민외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제주 국민외교센터‘는 광화문, 양재, 부산센터에 이어 네 번째로 개소된 교육 및 소통 공간으로서 외교부와 제주도는 내년부터 제주도민이 참여해 외교정책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외교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는 향후에도 제주도와 협업해 다양한 방식으로 제주도민의 외교정책에 대한 관심 증대와 참여 확대를 통해“국민과 함께하는 외교”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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