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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글로벌탤런트페어' 포스터 |
[뉴스서치]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는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를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B홀 ‧ 컨퍼런스룸E에서 공동 개최한다.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청년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외투기업 및 해외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대 일자리 박람회로 올해 36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 동안 1만 8천여명 구직자의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년부터는 해외로부터 복귀한 기업과 청년 지원도 강화한다. 국내복귀(유턴)기업 참여 지원으로 ’26년 비수도권 국내복귀 1호 기업인 한국콜마(세종)도 이번 박람회에서 청년 인재를 찾아 나서고, 해외 경험을 가진 글로벌 인재들의 국내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1 컨설팅 부스를 별도 마련하여 재취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정부 출범이후, 외국인투자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업과 AI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등 유망 분야에서 양질의 투자가 지속 유입되면서, 역대 최대 실적(360.5억 달러)을 달성했으며, 이는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경제·산업에 대한 신뢰 회복과 APEC 정상회의 계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등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 외투기업은 2만여개社(2026년 현재)로 국가 전체 고용에서 약 5.4%(83만4천여명)를 기여하고 있고, 비수도권에도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채용관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히타치에너지코리아 등 약140개社가 참여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TECH 존'에서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AI‧IT 6대 첨단산업 분야 외투기업 약 90개社가 참여하여 청년인재 채용에 적극 나선다.
외국인유학생 채용관에서는 아모레퍼시픽, HK연우(코스메틱 패키징 업체) 등 국내기업 100여개社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거나 채용계획을 소개한다.
해외기업취업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121개社로, 87개社가 일본(32개社), 대양주(16개社), 북미(12개社), 중국(7개社), 동남아(6개社) 등에서 우리 청년 채용을 위해 직접 방한하고, 34개社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6월 8일부터 19일까지 비대면으로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AI시대에 미래를 열어나갈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AI 분야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AI관련 기업 트렌드 및 취업 전략을 소개하고, AI기업관도 운영한다. 또한, 구직자의 역량과 직무적합도를 AI기술로 분석하고 방문 부스를 매칭‧추천해 주는 AI 취업도우미 부스를 신설했으며,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실력을 AI로 평가받는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가하는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채용면접,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배들로부터 취업특강을 들을 수 있는 JOB 콘서트와 한국타이어, 메가존 디지털‧클라우드社 등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하여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외투기업과 해외기업의 채용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김정관 장관은 개막식 축사에서 청년들에게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틀에 갇히지 말고 독창적인 기회를 포착하고, ‘틈’을 찾아내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실패와 다양한 경험을 자산으로 만들고, AI시대 속에서 소통과 공감, 배려를 통한 ‘인간적인 매력과 포용력’을 높이고자 노력해야 한다.”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기업인들에게는 “AI시대, 뛰어난 인재 확보를 위한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 다양성이 숨쉬는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채용박람회가 “청년들에게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가장 확실한 미래 자산’인 청년 인재를 만나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정부도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여건, 청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우리 청년들과 글로벌 기업들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 라며, “정부는 청년들이 글로벌 경력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 역시 청년 인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폭넓은 채용과 도전의 기회를 열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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