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라이프’는 오전동마을복지계획단이 2021년 4회의 교육과 6회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오전동의 지역적 특성과 욕구를 반영해 직접 계획한 마을복지사업 중 첫 번째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모바일 기기와 비대면 서비스의 사용이 확대되는 시대에서 스마트 기기를 다루기 힘든 중장년 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진행된 1회차 교육은 오전동마을복지계획단과 중장년 15명 등 30여명이 참여해 wifi활용, 문자·카톡·사진보내기 교육이 진행됐으며 24일 진행되는 2회차 교육에서는 키오스크, 셀프계산대 이용 등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준수 오전동장은 “팬데믹 시대에서 복지를 받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진행하는 이번사업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사회적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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